박스제작 가이드

고품질의 인쇄 중에서도 대량생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옵셋인쇄는 칼라박스 전반에 두드러지는 인쇄 방법입니다.

종이 인쇄 컬러의 지표인

C(Cyan/파랑), M(Magenta/핑크), Y(Yello/노랑), K(Black/검정)을

각 브랭킷에 혼합하여 원하는 색상을 구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추가 색상(별색)을 통하여 색상을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습니다.

UV 빛에만 경화가 되는 특수 잉크를 사용하여 종이 뿐만 아니라

비종이에도 인쇄가 가능한 고급 인쇄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PET와 같은 플라스틱 재질에서도 인쇄가 가능하며,

특수한 표면질감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고급 화장품 박스 및 젤네일 패키지에서도 적극 사용되고 있습니다.

옵셋인쇄대비 건조도 빠르기 때문에 옵셋인쇄대비 좀 더

훌륭한 인쇄 결과물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쇄 기계에 바니쉬코팅액을 퍼바르는 공법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코팅입니다.

인쇄면의 최소한의 긁힘과 문어남을 방지할 수 있으며, 약간의 질감 표현이

가능하여 널리 사용하는 코팅 공법입니다.

액상 코팅은 아웃라인 코팅기를 통하여 별도의 코팅 공정을 거치는 작업 입니다. 코팅 액상을 고무롤러에 넓게 퍼서 종이에 바르고 건조시킵니다.

액상 코팅은 바니쉬 코팅보다 경화도와 광도가 높아 패키지의 인쇄 품질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패키지의 겉면에 얇은 필름을 접착하여 패키지를 보호함과 동시에

고급감을 좀 더 극대화 할 수 있는 코팅 공법입니다.

습도에 약한 종이의 특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냉동, 냉장품에 사용됩니다.

유광, 무광의 표현에 뛰어나 고급 패키지에 사용됩니다. 흔히 라미네이팅

코팅 이라고 합니다.

패키지의 특수 가공 공법에서 얇은 박 필름을 원하는 부위에 붙이는

공법으로서 디자인적 요소에 고급감을 주기위해 많이 사용합니다.

동판을 별도 제작하여 프레스기로 찍어내며 다양한 고급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금박, 은박 뿐만 아니라 유광과 무광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고,

색상 또한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의 장점인 유연성을 활용하여 종이의 눌려진질감을 표현하는 공법입니다.

양각과 음각을 모두 표현할 수 있으며, 부분적으로 혹은 종이 전체의 질감

또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고급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소가 되며,

표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종이의 느낌이 표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종이의 특성에 따라 표현 가능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공법입니다.

UV 빛에만 경화가 되는 특수 액체를 실크판에 넓게 퍼발라 부분적으로

윤광의 질감을 표현하는 공법입니다.

기본적으로 투명 윤광의 질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색상 표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부분의 표현이 극대화 되기 위해서는 디자인 요소에서 적재적소 사용해야

하며, 박스컴퍼니만의 노하우로 상담을 통해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용도에 따라 강도를 개선시키기 위해 합지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택배박스, RRP박스 등 이동과 적재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요할 때

합지 공정이 필요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박스컴퍼니의 다양한 설비를 바탕으로 고객의 원하는 니즈에 맞춰 컨설팅

해드리고 있습니다.

박스의 형태를 성형하는 공정인 톰슨공정은 박스를 완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의 요소가 됩니다. 톰슨공정은 칼과 오시(접는선)를 표현하기 위해 목형을

제작해야 하며, 이를 기계에 눌러 성형합니다. 종이의 재질마다 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교한 셋팅을 요하며, 기술자와 노하우가 성형의

퀄리티를 결정지을 만큼 정교함을 요합니다.

대부분 박스의 마지막 공정인 접착공정은 박스의 형태에 따라 접착방식이 달라지며,

셋팅 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자가 작업을 해야

불량을 최소화 하면서도 양품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접착공정에서는 접곽 및 포장이 이뤄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공정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